김국진 ♥ 강수지 열애~ 과거 둘의 이혼 사유는? 결혼 계획?

 

 

1. 김국진 ♥ 강수지 열애

 

 

 "우리 열애해요~" 8월 4일 공식 발표한 둘

 

 이제는 전국민이 아는 사실.. 두 중년 연예인 김국진(1965년생, 52살)강수지(1967년생, 50살)이 알콩달콩 열애를 하고 있다. 둘은 8월 4일에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번 열애 소식은 둘이 중년이라는 점도 그렇지만, 한 번씩 이혼 경험이 있는 돌싱이라는 점 때문에 큰 화제가 됐었다. 아마도 서로 그런 공통점이 있었기 때문에 서로를 더 잘 이해하지 않았을까? 소심쟁이에 항상 방송에서 놀림 당하던 김국진이 열애를 하다니 ㅎㅎ 뭔가 실감이 안 났다. 오잉?

 

네티즌들도 비판하기보다는 응원하는 반응이었다. 애초에 둘의 이혼은 10년도 더 된 일이고, 이혼 외에는 딱히 사생활에 문제 없어 이미지가 좋기 때문이었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아직 우리나라는 이혼과 재혼에 대한 인식이 별로 안 좋기 때문에 둘이 확~ 재혼까지 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 ㅋ

 

 

 둘은 어떻게 사귀게 되었을까?

 

 그렇다면 이 둘은 어떻게 사귀게 되었을까? 계기가 된 것은 화요일 밤 11시에 하는 SBS 예능 '불타는 청춘'이다. 불타는 청춘은 작년 3월부터 방영이 시작되었는데, 대충 1박 2일(?), 패밀리가 떴다(?)와 비슷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라고 보면 된다. 쉽게 말하면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중년 연예인들이나 돌싱 연예인들이 어디 놀러가서 노가리까는 프로그램이다.

 

여기서 김국진과 강수지는 고정이고, 매회마다 게스트가 바껴서 나온다. 김국진과 강수지는 방송 상에서 '치와와 커플'이라고 불렸는데, 프로그램 이름도 불타는 청춘이고 아무래도 컨셉이 그렇다보니까 김국진과 강수지를 엮어서 방송 분량도 뽑아내고 스토리도 진행하기 위해 그런식으로 별명이 붙었었다. 근데 이게 방송을 거듭하면서 서로 호감을 갖게 되었고, 썸을 타게 되고, 결국 둘은 1년째 열애를 이어나가게 된 것이다.

 

 

 

 

 

2. 열애설 터진 후 방송에서는?

 

 

 그렇다면 열애설이 터진 후에 그 후 방송은 어떻게 됐을까? 둘의 열애설이 터진 8월 4일은 마침 불타는 청춘 녹화날이었다. 낮부터 벌써부터 각종 포털 인기검색어에 둘의 이름이 올랐고, 결국 불타는 청춘 측은, 열애설과 관련해서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8월 4일 오후 9시에 녹화를 다음팟으로 생중계해버린다. 이 다음팟이라는게, 아프리카TV처럼 네티즌들이 실시간으로 댓글을 달 수 있는 것이라서, 이날 김국진이랑 강수지는 실시간으로 팬들의 질문에 답하면서 소통했다.

 

김국진은 "수지와 3주마다 한 번씩 보면서 조금씩 '저 친구 괜찮네'라는 생각이 들더라. 내가 먼저 사귀자고 했다"라고 화끈하게 밝혔으며, 열애설의 주인공이 내가 되니 색다른 느낌이라고 고백했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결혼 생각은 없다고 했다.

 

하지만.. 정말 결혼 생각이 없을까? 둘이 어느정도 나이도 있고, 이혼경험까지 있는데 열애설이 터지면 분명 이런저런 구설수에 오를 것이라는 것은 알았을텐데.. 내 생각에는 아마도 둘이 어느 정도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고, 이미 1년 동안 만났기 때문에, 어느 정도 미래까지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런 열애설과 방송이 나간 후로, 김국진은 뭐.. ㅋㅋ 라디오스타에서도 놀림거리가 됐다. 원래는 이혼한 거 가지고 김구라랑 신정환이 많이 놀리고 그랬는데

 

 

이제는 이렇게 ㅋㅋ 방송에서 강수지 언급이 나오면 부끄러워 한다. 김국진이야 애초에 귀엽고 호감이기 때문에.. 나도 개인적으로 응원해주고 싶고, 둘을 보고 있으면 흐뭇하다. 

 

 

 

3. 결혼 계획은?

 

 

 둘은 방송에서 공식적으로, "아직까지는 결혼 생각이 없다"라고 했지만.. 글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둘 다 몇십년동안 방송계 짬밥 먹고 잔뼈가 굵을 대로 굵은 사람들인데, 비난 여론을 감수하고 섣불리 열애 사실을 공개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무래도 둘은 과거에 이혼 경험까지 있으니까.. 어쩌면 둘이 그런 공통점이 있고, 서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처지니까 징검다리가 놓아졌다는 생각도 든다.

 

아무래도.. 1년이라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어느 정도 서로에 대한 믿음과 미래에 대한 생각이 생겼으니 이렇게 공개 연애를 하는 것이 아닐까? 둘이 그렇게 가벼운 사이는 아닌 것 같다. 또 나이도 들다보면 외롭고 의지할 사람이 필요하기도 하고.. 조만간 결혼 소식도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ㅎㅎ

 

 

 

4. 김국진 과거 이혼

 

 

 그렇다면 김국진은 과거에 이혼은 어떻게 된 것일까?

 

김국진은 2002년 당시에 영화배우 이윤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결혼 2년 만인 2004년에 이혼을 했고 당시에 큰 논란이 되었었다. 그도 그럴것이 김국진은 그때 최고 전성기를 누리고 있었다. 방송 3사에 모두 나오는 것은 물론, 개그맨이 드라마, 예능, 심지어 영화에까지 나왔었다. 예전에 광복 50주년으로 1995년에 공중파 3사에서 최고의 연예인을 뽑은 적이 있었는데, 조용필과 서태지, 신성일, 유재석을 제치고 김국진이 뽑히기까지 했다.

 

현재까지도 방송에서 "당시 김국진은 마음만 먹으면 한달에 6~7억을 벌 수도 있었다" "그때의 김국진은 유재석보다 위였다"라는 말로 간간히 회상되기도 한다. 

 

 

 

 

 

 

그때 김국진의 이혼 발표 후에 이런저런 말이 많았다. 둘의 성격차이 때문에 결혼생활이 그다지 좋지 못 했고 자주 갈등을 겪었으며, 심지어 김국진은 자살시도까지 했다는 루머가 돌았다. 하여튼 당시 상황이 심각했던 것은 사실이었다. 김국진은 이혼 후에 방송을 모두 덥고 프로 골퍼로 데뷔한다며 미국으로 도피했다. 둘은 결혼 전에 혼전 임신했지만 유산을 했기 때문에 자식이 없었다.

 

 

 

 

 

 

하지만 김국진의 전처 이윤성은 이혼 후 2005년 2월에 바로 치과의사 홍지호와 재혼을 했다. 홍지호 또한 한 번의 이혼 경험이 있었다. 김국진과 이윤성의 결혼식이 2002년 10월 17일이고, 이혼한 날짜가 2004년 3월 15일인데, 거의 1년도 안 되서 다시 재혼을 하느냐는 이야기가 많았다.

 

 

 

 

 

나중에 방송에 나와서 이윤성은 홍지호와의 재혼 스토리를 밝혔다. 어느날, 친구와 노래주점에 가서 부킹을 했는데 그때 만난 것이 홍지호였다. 당시 이윤성의 친정엄마는 치아가 안 좋아서 치료가 필요하던 참이었는데, 마침 얘기를 나누다보니 홍지호가 치과의사였고 명함을 건네 받게 되었다. 그 이후로 나중에 홍지호가 있는 치과로 친정엄마를 모시고 갔는데, 치료 견적이 2000만원이었지만, 홍지호는 치료비를 하나도 받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그 일을 계기로 서로 가까워졌다고 한다.

 

 

 

 

 

하지만 문제는 둘이 만난 시기가 언제냐는 것이다. 이윤성은 김국진과 2004년 3월 15일에 이혼을 했고, 2005년 2월에 재혼을 했는데, 혹시 김국진과의 결혼생활 중에 만난 것이 아니냐는거다.

 

이런 문제가 제기된 것은 위의 문제의 사진 때문이다. 이윤성과 홍지호가 서로를 알아가던 때에 찍은 사진이라는데, 사진의 날짜가 2003년 1월 18일인 것이다. 그리고 가까이 붙어서 활짝 웃고 있는 둘.. 그래서 네티즌들은 김국진이 이혼 후에 미국으로 도피하고 그런게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니냐고 하는 것이다.

 

 

 

 

 

 

근데 이건 확실치 않은 그저 '추측성 루머'일 뿐이고, 이윤성이 나중에 방송에 나와서 이혼사유는 '성격차이'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애초에 김국진이 내성적인 성격인 것도 그렇고, 다른 사람 남편들에 비해 잘 챙겨주지 않아 서운함을 많이 느꼈다고 한다. 그래서 많이 외롭고 힘들어서 이혼을 택했다고 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김국진과 이윤성이 원치 않은 혼전임신 때문에 결혼을 서두르다보니까 이렇게 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든다. 하여튼.. 남녀 문제는 제 3자가 모르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더 이상의 언급은 하지 않겠다.

 

 

5. 강수지 과거 이혼

 

 

 강수지도 90년대에 많은 인기를 구가하는 연예인이었다. 강수지는 서울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살았었다. 1988년에 MBC 대학가요제 미국 동부지역 예선에서 금상을 수상하였고, 그 이후로 1990년 1집 앨범 '보라빛 향기'로 23살에 데뷔해서 큰 인기를 누렸다. 당시 인기의 척도인 '책받침 모델'이기도 했다.

 

 

 

 

 

강수지는 2001년 2살 연상의 치과의사 황정빈과 결혼을 했지만, 결혼 생활은 오래 가지 못 하고 2006년에 파경을 맞는다. 황정빈은 유능하고 잘 나가던 치과의사였다. 그 바닥에서는 이미 임플란트쪽으로 유명했고, 이탈리아 한 기업과 임플란트 독점 수입권을 따내 꽤 많은 수입도 올렸었다고 한다.

 

 

 

 

 

둘은 치과의사와 환자로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한다. 강수지는 1997년부터 2000년까지 잠깐 일본에서 활동하고 귀국해 주위의 소개로 한 치과를 갔는데, 그때 만난 사람이 황정빈이었다. 그렇게 둘은 인연을 이어나가 1년 동안 연애를 하게 되었고, 2001년 5월에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그리고 2003년에는 딸 '황 비비아나'를 낳게 된다. 

 

둘 사이에 자식을 낳았음에도 결혼생활은 길지 않았고, 이혼 전 2달 동안은 이미 별거 생활을 했다고 한다.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 그 이후로 2006년에 둘은 깔끔하게 이혼을 하게 되고 양육권은 강수지에게 넘어갔다고 한다.

 

하지만 김국진, 이윤성과 다르게 둘은 그다지 나쁘게 이혼하지 않았고, 딱히 큰 악감정이 있지는 않았다. 이혼 후에도 둘은 연락을 주고 받았고 자주 만났다고 한다. 방송에서 강수지는 "딸 덕분에 아빠 병원에도 자주 가고, 크리스마스와 어린이날, 아이의 발표회나 생일 때도 자주 전남편을 만나게 된다"라고 밝혔었다.

 

뭐, 대충 김국진과 강수지의 이혼 스토리는 이렇다. 그렇게 둘다 이혼의 아픔을 겪은 후 거의 10년이 지난 지금 열애를 하고 있다.

 

 

 

 


 

 

 

 참.. 이런걸 보면 연예인들도 안 됐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세상에서 가장 쓸데없는 걱정이 연예인 걱정이라지만, 평생을 남들에게 주목 받고 사생활도 공공연하게 공개되는 걸 보면 피곤하겠다는 생각도 든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연예인 사생활에 그다지 비난이나 비판을 안 하는 편이다.

 

하여튼 같은 상처가 있는 김국진과 강수지가 잘 만났다는 생각이 든다. 둘이 그렇게 이미지가 나쁜 연예인들도 아니기 때문에 뭐, 나는 응원하는 입장이다 ~

 

서로 잘 되서 좋은 결실 맺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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